'푸드트럭' 트럭의 주인이 될 7人은?..펭닭·앗싸·소맨 일취월장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2.15 23:49 / 조회 :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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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화면 캡처


'푸드트럭' 최종 장사 미션이 시작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최종 장사 미션을 시작한 10팀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펭닭의 전략은 영업 멘트였다. 두 남성이 와서 한 개의 메뉴만 시키려 하자 "두 분이 오셨으니 많이 드릴 테니 두 개를 시켜주신다면"이라며 적극적으로 구매를 권유했다. 또 음식을 하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이 대화를 나눠 주의를 끌었다.

앗싸라비아는 "달걀말이가 반찬 같았다"는 지난번 평가를 주의 깊게 새겨들어 메뉴를 살짝 변경했다. 이에 심지어 백종원도 궁금해 하며 "먹어보고 싶다. 매우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닭국수 소맨은 지난 번보다 일취월장으로 실력이 상승했다. 이에 손님들은 "맛있다"며 고개를 끄덕이고 감탄했다. 백종원은 "맑은 국물 속에 알싸한 매운 맛이 있다"며 너무 많이 먹어, 오히려 제작진이 그만 먹으라고 제지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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