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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저스틴 팀버레이크 인스타그램 |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윌 스미스의 인스타그램 가입을 축하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윌 스미스가 인스타그램에 가입하면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그 후 가입 12시간이 채 되지 않아, 이미 99만명이 윌 스미스를 팔로잉하기 시작했다. 현재 올라온 사진은 단 7장뿐이다.
그러자,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인스타그램에 온 것을 환영한다, 윌 스미스"라는 글과 함께 지난 2013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시상식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것은 #TBT 즉 '목요일에 뒤돌이켜 보기'(Throw Back Thursday)라고 부르는 것이다. 과거에 찍은 사진을 목요일에 올리는 것이다"며 인스타그램의 사용법을 농담조로 설명했다.
앞으로 인스타그램에서의 윌 스미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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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윌 스미스 인스타그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