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이승기·이서진과 한솥밥..후크 전속계약 체결(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12.14 14:43 / 조회 :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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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후크 엔터테인먼트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이승기, 이서진과 한솥밥을 먹는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변정수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후크엔터테인먼트에는 윤여정, 이선희, 이서진, 이승기, 양태오, 씨스타 보라 등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변정수는 1995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역량을 쌓았다. 올해는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필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매력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하는 에너자이틱한 변정수와 함께 일하게 돼 회사 모두가 설레는 마음"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어 "설레는 마음을 담아 1995년 패션계에 해성처럼 등장해 런웨이와 유수의 패션 매거진을 사로잡았던 그녀의 유니크하고 건강한 매력을 2018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이며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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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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