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꿈에그린, 김포 풍무에서 중대형 도전

채준 기자 / 입력 : 2017.12.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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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으로 인기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유로메트로)는 지난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진행한 단지로 최근 김포 지역의 고급아파트 수요가 늘어나면서 일반분양에 나섰다. 단지 규모는 두 개 블록(1BL, 2BL) 총 1,810세대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으로구성됐다.


한화건설은 지난 10월부터 전용 84㎡ 1,274세대를 먼저 일반 분양 전환하였으며 이미 대다수의 세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 전용 101㎡, 117㎡ 536세대를 분양한다.

김포 유로메트로는 이미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2018년 5월말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세대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중도금 부담도 없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10% 계약금을 지불한 후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

김포는 부동산 대책 제외지역으로 계약 후 전매거래도 즉시 가능하다. 또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췄고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와 바로 옆에 위치한 풍무근린공원은 축구장 9배 크기로 조성된 공원으로 단지와 연계해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특히 단지 내 북유럽 스타일의 뛰어난 조경시설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한화건설 송희용 소장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풍무동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와 주거환경으로 주거 만족도가 매우 높은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며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1070세대/2018년 12월 입주 예정)까지 감안하면 3천세대에 가까운 꿈에그린 아파트 촌으로 탈바꿈하면서 풍무동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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