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태연, 각각 음원 차트 2곳 1위..경쟁 본격화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2.14 08:41 / 조회 :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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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역대급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음원 차트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는 14일 오전 8시 기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과 엠넷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1일 신곡 '하트 셰이커'를 발표한 트와이스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으나 곧이어 등장한 태연 등에 밀려 1위를 내주기도 했다.

태연의 'This Chrismas'는 지니와 올레에서 1위에 랭크됐다. 지난 12일 발표 직후부터 줄곧 1위를 지켜온 태연은 3일째 정상을 차지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 밖에도 지난 13일 오후 6시 발표한 소유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 곡 '기우는 밤'은 벅스뮤직에서, 지아의 '바보에게 바보가'는 소리바다에서 정상에 위치했다.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는 몽기3에서, 태밈의 '낮과 밤'은 네이버 뮤직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2월을 맞아 이름만으로도 설레게 만드는 가수들이 연이어 컴백하며 음원 차트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쟁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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