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 '한끼줍쇼' 엄정화, 정재형보다 먼저 한끼 성공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7.12.13 23:58 / 조회 :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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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끼줍쇼'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엄정화가 정재형보다 먼저 한끼 식사에 성공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밥동무로 엄정화, 정재형이 함께 했다.

강호동, 이경규과 함께 네 사람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방배동의 주택가로 향했다. 엄정화가 먼저 한끼에 성공했다.

엄정화는 오늘의 한끼 김치볶음밥을 어머니와 함께 준비했다. 엄정화는 요즘 김치볶음밥이 먹고 싶었다며 어머니의 메뉴 선정을 신기해 했다.

엄정화는 김치볶음밥을 만들며 "이런 정성스런 김치볶음밥은 처음이에요"라고 말하며 감동했다. 이어 "엄마의 만두소"가 생각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강호동도 저녁 준비를 도와주기 위해 부엌에 들어갔다. 하지만 달걀 프라이에 너무나 많은 기름을 써 엄정화의 핀잔을 샀다. 그렇게 '강식당' 강 사장의 실력 발휘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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