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안내서', 박신양은 그림..혜민스님은 요리에 빠져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12.13 14:33 / 조회 :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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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배우 박신양과 혜민스님이 홈 스왑 여행의 매력에 빠졌다.


13일 오후 방송될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박신양, 혜민스님이 홈 스왑 여행에 빠진 모습이 공개된다.

박신양이 바르셀로나 작업실에서 작품 그리기에 나섰다. 그에게 작품 콜라보를 제안한 프란세스카는 한국으로 떠나기 전 미완의 그림을 남겼다. 박신양은 작품 그리기에 앞서 굉장한 고민에 빠졌다는데. 과연 두 예술가가 콜라보해서 완성된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혜민스님은 네덜란드식 캠핑을 떠났다. 반 고흐 그림 속 장소에서 특별한 캠핑을 하게 된 혜민스님은 다양한 재료들과 인스턴트 음식까지 구매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어렸을 때 먹던 그리운 옛 음식의 맛'이라는 말과 함께 추억에 빠지게 한 혜민스님의 요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행복과 열정이 가득했던 두 남자의 여행기는 SBS ‘내 방 안내서’에서 13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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