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GS칼텍스 문명화 /사진=GS칼텍스 제공 |
2연패에 빠진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라운드 첫 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2017-2018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인삼공사전을 펼친다. 아직 3라운드 승리가 없어 분위기 전환이 절실하다.
GS칼텍스는 5승 7패 승점 11점으로 5위다. 풀세트 경기가 많아 승점을 많이 쌓지 못했다. 4위 인삼공사는 같은 5승 7패지만 승점은 16점.
올 시즌 맞대결은 1승 1패다. 1라운드 대전 원정서 1-3으로 패했고 2라운드에는 홈으로 불러들여 3-0으로 완승했다.
최근 분위기는 두 팀 다 별로다. GS칼텍스는 2연패, 인삼공사는 3연패 중이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젊은 팀 특유의 끈질기고 활기찬 플레이로 팬들이 만족할 만한 경기력을 보이고 싶다. 장충체육관을 찾아오신 많은 팬들께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센터 문명화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한다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오늘 경기에서 꼭 이기고 싶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