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의문의 일승' 윤균상, 정현성 협박에 돈 위치 실토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2.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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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윤균상이 자신을 배신한 장현성에게 돈 위치를 알려줬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에서 딱지(전성우 분)를 구하려는 김종삼(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삼은 진진영(정혜성 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돈 가방을 들고 김윤수(최대훈 분)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었다.

김종삼은 돈 가방을 들고 딱지에게 도착했다. 김종삼은 "딱지를 내보내지 않으면 이 돈을 모두 태워버리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곽영재(박성근 분)은 돈을 받아들고 난 뒤 딱지와 김종삼을 감금했다.

곽영재는 돈 가방을 다시 들고 온 뒤 돈을 쏟아부으며 "가짜다. 너희가 이럴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때 김종삼을 배신했던 강철기(장현성 분)이 나타나 "돈 어디 있냐. 어차피 말하게 되어 있다. 안 그러면 딱지가 다친다"라고 김종삼을 협박했다. 이에 결국 김종삼은 돈의 위치를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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