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강식당' 첫 영업부터 16만원 적자..'헛웃음'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2.12 23:32 / 조회 :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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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강식당'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강식당' 요괴들이 첫 영업부터 적자를 봤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는 첫 영업에 나선 요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위기를 무사히 넘긴 요괴들은 장사에 조금씩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테이블이 공석이 되기 무섭게 손님들은 계속 이어졌다. 손님들은 압도적인 사이즈의 돈까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돈까스의 크기를 묻는 손님의 질문에 은지원은 "셰프님 기준으로는 1인분이라고 하는데 우리 생각은 다르다. 10명도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나갈 때마다 신기록을 기록하는 돈까스 크기에 손님은 물론 요괴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렇게 첫 영업을 끝내고 지친 요괴들은 퇴근했다. 퇴근하는 길에 강호동이 농담을 해도 요괴들은 반응이 없었다. 이에 이수근은 "재료값이 38만원인데 22만원 팔았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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