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요괴들, 영업 후 맞은 첫 위기..무사히 넘겼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2.12 23:09 / 조회 :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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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강식당'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강식당' 멤버들이 첫 번째 위기를 넘겼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는 첫 영업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모든 테이블에 서빙을 끝내고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이내 문제점을 발견했다. 뭔가 석연찮은 은지원은 테이블을 채크하고 3번 자리에 오므라이스가 나가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3번 테이블은 오므라이스 소스를 한쪽에만 달라고 요청했었다. 그러나 바쁜 주방은 2번 테이블 오므라이스를 건너띄고 3번 오므라이스를 먼저 요리해서 나간 것이었다.

상황을 정리한 멤버들은 다시 요리를 시작했고 은지원은 테이블에 양해를 구했다. 강호동이 밥을 볶고 안재현이 옆에서 달걀 작업을 했다. 그렇게 완성한 오므라이스는 손님에게 무사히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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