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스매싱' 황우슬혜♥줄리안 러브스토리의 동상이몽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7.12.12 21:15 / 조회 : 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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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줄리안과 황우슬혜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일일극의 역습-너의 등짝에 스매싱'(극본 이영철 연출 김정식)에서는 박슬혜(황우슬혜 분)와 박왕대(줄리안 분)의 러브스토리가 두 사람의 입으로 그려졌다.

박영규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도서관이었다고 말했다. 박왕대는 도서관에서 박혜슬에게 한국어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했고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됐다.

데이트 후 두 사람은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버스를 타고 떠나는 박왕대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시 만나자고 박슬혜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메시지를 봤냐는 박왕대의 질문에 박슬혜는 "메시지를 보지 못했지만 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왕대가 설명하는 첫 만남은 완전히 달랐다. 박왕대가 DJ로 일하던 클럽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 그날 밤 뜨거운 밤을 보낸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다.

박영규는 "우리 가문이 이래 봬도 밀양 박씨 충헌공파 37대손이야"라며 결혼을 반대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을 허락했다.

한편 박해미는 거친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 "운전 똑바로 해"라고 소리를 지르며 지나가는 남자 운전자의 차까지 박해미는 자신의 차를 몰고 가 사과를 받았다. 장도연은 그런 박해미의 모습에 반했다. 동료 간호사들에게 "걸크러쉬 폭발이었다"며 "인생의 롤모델을 찾았다"고 말했다.

박해미는 회의 시간에 건성으로 참여하는 이현진을 보고 혀가 꼬이기 시작했다. 박해미는 평소에도 이현진이 자신을 비웃는다고 생각했다. 결국 '김영란법'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나오지 않자 박해미는 이현진에게 "너 나가. 당장. 유 파이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장도연은 박해미의 혀가 선천적으로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해미는 "장 간호사, 너무 오바한다"고 말하면서도 좋아했다.

결국 박해미는 이현진에게 찾아가 병원으로 돌아오라고 사과했다. 이에 이현진은 병원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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