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싱' 줄리안♥황우슬혜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7.12.12 20:55 / 조회 : 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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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줄리안과 황우슬혜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일일극의 역습-너의 등짝에 스매싱'(극본 이영철 연출 김정식)에서는 박슬혜(황우슬혜 분)와 박왕대(줄리안 분)의 영화 같은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슬혜와 박왕대는 도서관에서 처음 만났다. 달달한 데이트를 하고 두 사람은 아쉬운 이별을 했다. 버스를 타고 떠나는 박왕대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시 만나자고 박슬혜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메시지를 봤냐는 박왕대의 질문에 박슬혜는 "메시지를 보지 못했지만 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운명이었다. 박영규는 "우리 가문이 이래 봬도 밀양 박씨 충헌공파 37대손이야"라며 결혼을 반대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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