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내년 2월 방콕서 단독 팬미팅 개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12.12 14:19 / 조회 :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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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태국 방콕에서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한다.


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민혁은 오는 2월 24일 방콕 MCC홀에서 '2018 강민혁 로맨틱 세일링 팬 미팅 인 방콕'(2018 KANG MIN HYUK ROMANTIC SAILING FAN MEETING IN BANGKOK)(이하 '로맨틱 세일링')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로맨틱 세일링'은 지난 2015년 7월 개최한 첫 팬미팅 '더 모멘트'(The Moment)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방콕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이다.

이번 팬 미팅에서 강민혁은 팬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공연 무대를 선보이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씨엔블루의 드러머이자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강민혁은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며 한류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넝쿨째 굴러온 당신', '넌 내게 반했어', '상속자들', '딴따라'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 종영한 '병원선'에서는 탁월한 공감능력을 지닌 내과의사 주인공 곽현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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