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넉살 "'쇼미6' 출연 이후 수입 10배 올랐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2.12 13:42 / 조회 : 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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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에브리원


래퍼 넉살이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행주,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마이크로닷이 출연한다. 이들은 온몸으로 스웨그를 발산하며 색다른 토크를 선보였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넉살은 '쇼미더머니6' 출연 이후 월 수익이 10배가 올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어머님께 카드를 만들어 드렸다며 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부모님께 카드를 드려도 막상 잘 안 쓴다는 더블케이의 말에 넉살은 "카드 알림이 하루에 10통 이상씩 온다"며 "방송이 끝난 후 어머니와 면담을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넉살은 '쇼미더머니6' 출연 당시 소간지 소지섭에게 응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넉살은 소지섭을 지섭이 형이라고 부르며 "제 마음속에는 이미 지섭이 형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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