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실현 콘테스트-상상을 나누다’시상식 열어

채준 기자 / 입력 : 2017.12.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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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G


KT&G가 ‘제8회 상상실현 콘테스트-상상을 나누다’ 결선 프레젠테이션과 시상식을 8일 강남구 KT&G 사옥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KT&G의 사회공헌활동과 관련한 ‘인쇄광고’, ‘기획안’ 및 ‘수기’ 부문 등 총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인쇄광고?기획안 부문 결선 PT에서는 지난해와 같이 10명의 심사위원들에게서 받은 투표수에 50만원씩을 곱해 상금을 지급하는 ‘상상펀딩 시상 제도’가 적용됐다. 그 결과 ‘푸른봄개울’ 팀과 ‘룰 체인저’ 팀이 각각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두 작품 모두 KT&G의 사회공헌활동에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수기 부문은 별도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내면 같은 금액을 회사가 더해 조성하는 ‘KT&G 상상펀드’로 장학금을 받은 뒤 소설가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수기로 작성한 이영관 씨가 대상을 수상해 1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2010년에 시작해 8회째를 맞이한 ‘KT&G 상상실현 콘테스트’는 주요 공모전?대외활동 포털의 공모전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는 등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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