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소유 "난 청순한 척 해도 섹시해"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2.12 08:04 / 조회 :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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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가수 소유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뭘 해도 섹시한 표정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12일 MBC에 따르면 오는 1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너 말고 니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소유, 에릭남, 제국의아이들 동준,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유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 소주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진행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걸그룹 씨스타로 활동할 당시 '섹시' 콘셉트를 주로 보여줬던 소유는 청순한 표정을 지어야 하는 상황에 어려움을 겪었음을 토로했다.

소유는 특히 청순한 표정을 지어도 나오는 섹시함 때문에 장장 4시간 동안 촬영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 밖에도 소유는 연예인 술친구로 연예계 대표 주당 성시경을 언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성시경과의 잦은 음주로 강제 다이어트까지 하게 됐음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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