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김현숙, 동생 정다혜에 임신 들켰다 '깜짝'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12.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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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막영애16'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막영애16'에서 김현숙이 정다혜에게 임신 사실을 들켰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연출 정형건. 이하 '막영애16')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이영채(정다혜 분)에게 임신 사실을 들켜 깜짝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준(이승준 분)과 이영애는 이승준의 프러포즈 이후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승준은 이영애를 살뜰히 챙겼다.

그런 두 사람 앞에 김 이사(김재화 분)이 나타났다. 김 이사는 커플을 싫어하기로 유명한 인물. 이에 이영애는 이승준을 대리 기사로 소개했다. 이승준 역시 눈치를 채고 대리 기사인 척 행동했다.

이어 집에 돌아온 이영애는 거울로 배를 쳐다보며 "이 안에 애가 있다고? 원래 배가 나와서 그런가 실감이 안 나네"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이영채는 "가슴이 커졌네. 애 떨어질 뻔했냐"라며 이영애가 사용한 임신 테스트기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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