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스매싱' 권오중, 살인 누명 벗었다..알리바이 증명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7.12.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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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권오중이 살인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알리바이를 증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일일극의 역습-너의 등짝에 스매싱'(극본 이영철 연출 김정식)에서 권오중은 박해미의 병원을 찾았던 여성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됐다.


이날 살인 사건을 조사한 형사(김정민 분)은 "권오중 씨 이마에는 상처가 났고, 이게 전부 다 우연입니까?"라고 물으며 권오중을 무섭게 추궁했다. 김정민은 권오중이 피해자를 따라가는 모습이 CCTV에 담겼다며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궁지에 몰린 권오중은 김정민에게 전혀 개연성 없는 추리를 하고 있다고 화를 내며 자신은 알리바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사건 당일 동창회에서 만난 선배 덕분에 권오중의 알리바이는 증명됐다.

한편 박영규는 사돈 박해미의 비싼 안마의자를 고장 내 궁지에 몰렸다. 수리 기사의 방문이 늦어지자 딸 박현경(엄현경 분)과 함께 박해미를 안마의자에 가지 못하게 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했다.


결국 박해미는 안마의자가 고장 난 사실을 알게 됐고, 박영규는 자신이 그랬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안마의자를 고장 낸 미안함에 박영규는 박해미에게 직접 안마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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