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 화면 캡처 |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박영규가 사돈인 박해미의 안마의자를 고장 내 패닉에 빠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일일극의 역습-너의 등짝에 스매싱'(극본 이영철 연출 김정식)에서 박영규는 박해미의 비싼 안마의자를 사용하다 고장 내 당황했다.
이날 모두가 집을 비운 사이 박영규는 박해미의 비싼 안마의자를 사용했다. 그러다 안마의자가 고장이 났다. 박영규는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했지만 수리기사가 다음날에나 올 수 있다고 해 고칠 수 없었다.
딸 박현경(엄현경 분)과 박해미가 안마의자를 사용할 수 없도록 계획을 세웠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박영규는 박해미에게 안마의자를 고장 낸 사실을 들키자 자신이 고장을 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