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빅픽처' 촬영 중 화장실行..이광수 '깜짝'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2.11 18:54 / 조회 :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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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방송화면 캡처


가수 하하가 방송 촬영 중에 화장실을 가서 이광수를 놀라게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101_방송 촬영 중 화장실! 가도 된다? 안 된다?'에는 김종국, 하하,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방송 촬영 중 갑자기 일어나 어디론가 향했다. 하하의 행동을 보고 이광수는 깜짝 놀라며 "저 형 촬영 중에 어디 가나요?"라고 물었다.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당연하다는 듯이 "화장실 간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광수는 "이 방송 이상하다. 촬영 중에 화장실도 가고 과자도 먹는다. 나는 지금 40분째 참고 있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제작진이 "자유롭게 행동해"라고 말하자 이광수도 화장실을 다녀왔다. 김종국은 이광수에게 "이렇게 자유로운 '빅픽처'에 합류할래?"라고 제안했지만 이광수는 "제가 왜요?"라며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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