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킴 카다시안, 대리모에게 감사해

이소연 뉴스에디터 / 입력 : 2017.12.11 21:03 / 조회 : 2692
  • 글자크기조절
image
킴 카다시안 /AFPBBNews=뉴스1


킴 카다시안이 대리모 출산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카다시안 따라잡기'에서 킴 카다시안이 대리모를 통해 이번에 셋째를 출산하게 된 것을 이전 두 번의 임신과는

"다른 과정"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진짜 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다. 물론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녀(대리모)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하며 매우 프라이빗하게 진행하고 싶다. 사람들이 대리모를 찾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녀가 괴롭힘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녀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수 있다"며 대리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하지만 내가 직접 아기를 낳을 수 없다는 것에 좌절감이 들기도 한다. 물론 현재 진료에는 모두 참석하고 있다. 대리모를 정말 믿고 있으며, 그녀의 모든 움직임을 통제하려는 것은 아니다. 길고 어려운 과정이기에 하나씩 해나가고 싶다"며 스스로 임신을 하지 못하게 된 상황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