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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나눔을 실천했다.
11일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수지는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 구매에 써달라며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수지는 활발히 기부 활동을 했다. 지난 2015년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한 수지는 지난 3월에도 생명나눔실천본부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수지는 지난 11월 종영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예지몽을 꾸는 여자 남홍주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