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박시후, 서은수 도망에 "응급실 갔다" 둘러 대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7.12.1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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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박시후가 서은수의 도망에 "동생이 급성장염에 걸려 병원으로 실려 갔다"고 핑계를 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서지수(서은수 분)가 해성그룹 창립기념일 행사 참석을 앞두고 도망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해성그룹 창립기념을 행사 참석을 앞두고 서지수가 도망갔다.

이내 최도경(박시후 분)은 바로 밖으로 나갔고, 민부장(서경화 분)은 "아가씨가 도망가셨다"고 말했다. 이에 최도경은 유비서(이규복 분)에게 따라가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장내로 돌아온 최도경은 장소라(유인영 분) 내외 등에게 "죄송합니다. 놀라셨죠, 여동생이 급성장염이 걸려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둘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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