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 '오지의마법사' 방송화면 캡처 |
'오지의 마법사'에서 배우 한채영이 시칠리아에서 현지 남성에게 고백을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 한채영과 진우가 배를 타고 지중해를 항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배에는 아버지와 두 형제로 구성된 세 명의 현지 남자가 이들을 맞이했다. 세 부자 중 아버지는 한채영을 만나자마자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외치며 고백했고, 한채영에게 낚시를 권했다.
낚시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한채영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세 부자의 막내도 한채영에게 계속된 윙크를 날리면서 한채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내 한채영이 낚시에서 동갈치를 낚았고, 세 부자 중 아버지는 한채영에게 뽀뽀를 하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