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진구, 범인 부검감정서 제출 "배후 밝혀라"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7.12.0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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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터처블' 방송화면 캡처


진구가 김지훈의 부검감정서를 제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에서 준서(진구 분)은 범인 강문석(김지훈 분)의 부검감정서를 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서는 자신을 강문식을 살해한 범인으로 가정하고 조사 중인 경찰에게 강문석의 부검감정서를 제출했다.

이어 준서는 "강문석은 나에게 맞아서 죽었다곤 하지만, 내부출혈이 없었다"며 "목에 희미하게 보이는 선이 보이냐, 진짜 사망 원인은 '경부 압박 질식사'다"고 말했다. 또 준서는 "방금 내가 강문식을 죽였다는 증거라고 보여준 동영상은 오히려 내가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다"고 반박했다.

준서는 "배후가 누군지 밝혀야 한다"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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