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웬수들' 최윤영, 고나연때문에 클럽에서 물벼락 봉변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2.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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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윤영이 물벼락을 맞으며 봉변을 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 래몽래인)에서 최고봉(고나연 분)을 찾아 나선 최고야(최윤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는 최고봉이 클럽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편의점 아르바이트 복장으로 클럽으로 달려갔다.

그곳에서 최고봉은 물 쇼를 할 예정이었으나 그 순간 최고야가 무대 위로 뛰어올라가 대신 물벼락을 맞고 말았다.

사람들은 최고야가 물에 젖은 모습을 비웃었다. 게다가 최고야가 나가려는 순간 민지석(구원 분)의 친구들이 민지석의 복수를 해주겠다며 최고야의 얼굴에 술을 끼얹었다.


슬픔에 빠진 최고야는 결국 클럽을 나와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셨다. 하지만 최고야가 계속 마음에 걸렸던 민지석은 클럽을 나와 최고야를 찾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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