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우유 없인 못살아..2주년, 더 좋은 모습 보일 것"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12.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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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봉진 기자


그룹 스누퍼(상일 상호 세빈 수현 우성 태웅)가 우유 없인 못 산다고 밝혀 많은 호응을 얻었다.

스누퍼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러브밀크 페스티벌'(Love Milk Festival 2017)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스누퍼는 2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Dear'과 대표곡 '너=천국' 등으로 감미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스누퍼는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대기실에서 우유를 먹고 올라왔다. 정말 맛있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누퍼는 "우유가 없으면 살 수 없다. 아침에 항상 우유를 마신다"라며 "소화가 안 될 때 우유를 마신다. 뮤직비디오나 촬영 전날 우유를 마셔서 부기를 뺀다"라며 우유 사랑을 표현했다.

최근 2주년 콘서트를 마친 스누퍼는 "많은 팬 여러분과 함께해 즐거운 콘서트였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스누퍼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러브밀크 페스티벌'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매체 스타뉴스 등이 후원한 행사다. 연말연시를 맞아 대규모 쇼핑몰을 찾은 쇼핑객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홍보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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