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강소라 측 "서로 바쁜 스케줄로 결별" (공식)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12.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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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강소라/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공개 연애 중이던 현빈과 강소라 커플이 헤어졌다.

8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엑터스 관계자도 "강소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현빈과)헤어졌다"고 밝혔다.

강소라와 현빈은 지난해 10월 교제를 시작해 12월 공개적으로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1년 여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현빈은 올초 선보인 영화 '공조'에 이어 '협상' '창궐' 촬영에 11월 개봉한 '꾼' 홍보 일정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소라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과 지난 9월부터 방영된 tvN드라마 '변혁의 사랑'으로 쉴 틈 없는 시간들을 보냈다. 이 같은 바쁜 일정 때문에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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