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첫방 '흑기사' 신세경·김래원, 외국서 우연히 재회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2.06 23:04 / 조회 : 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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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방송화면 캡처


'흑기사'에서 신세경과 김래원이 슬로베니아에서 우연히 재회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에서 정해라(신세경 분)는 남자친구 최지훈(김현준 분)의 정체를 알게 됐다.

검사인 줄 알았던 최지훈은 백수였다. 심지어 최지훈은 자신을 검사라고 속이고 다른 여자들에게 돈을 빌리느라 경찰에 체포됐다. 최지훈의 체포 소식에 경찰서에 간 정해라는 사실을 알고도 최지훈을 받아주려고 했다. 그러나 최지훈은 돈 없는 여자는 안 만난다며 거절했다.

정해라는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정해라는 집 주인에게 이모 이숙희(황정민 분)가 보증금을 빼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해라는 수면제를 입에 욱여넣으며 이숙희에게 자살하자고 했다.

그때 김영미(신소율 분)와 박곤(박성훈 분)이 집으로 들어왔다. 김영미가 사준 옷을 입고 있던 정해라는 옷을 벗고 집에서 나왔다. 정해라는 서러움에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라며 벤치에 앉아 울었다.

수면제를 먹은 정해라는 정신이 몽롱해졌다. 정해라의 눈에는 과거 자신을 가르쳤던 문수호(김래원 분)의 환상이 보였다.

한편 문수호는 정해라의 위치를 추적하고 있었다. 과거 정해라의 아버지는 부모를 잃고 사고로 화상을 입은 문수호를 거두었다. 문수호는 그때 정해라의 과외 교사 노릇을 했다. 문수호는 정해라의 부모가 사망했다는 건 알아냈지만 정해라는 찾지 못했다.

정해라는 문수호 뿐만 아니라 어렸을 적 코트를 맞춰 입었던 샤론 양장점을 떠올렸다. 그리고 어릴 때 기억에 의존해 무작정 샤론 양장점을 찾아갔다.

정해라는 샤론 양장점에 도착해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 안에는 샤론(서지혜 분)이 있었다. 정해라는 "어렸을 때 코트를 맞추고 못 찾은 게 생각나서"라고 말했다. 샤론은 "어릴 때 얼굴이 남아 있네요"라며 정해라를 기억했다. 그리고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물었다. 정해라는 "그놈의 코트 때문이 아닐까요"라고 대답했다.

샤론은 정해라가 맞췄던 코트를 가져왔다. 이는 정해라 몸에 딱 맞았고 정해라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샤론은 정해라를 차로 집까지 데려다 줬다. 샤론은 정해라에게 왜 코트를 찾으러 왔는지 물었다. 샤론은 "죽고 싶었는데 이걸 찾아 입으면 인생을 되돌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라고 대답했다. 정해라는 살고 싶은 이유가 없어서 죽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샤론은 "살고 싶은 이유를 만들어주면 내가 원하는 걸 한 가지 줄래요?"라고 물으며 "내가 당신이 되게 해줘요"라며 인생을 바꾸자고 제안했다. 정해라는 실없는 소리라고 생각하며 제안을 수락했다.

다음날 정해라는 이 모든 일이 꿈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코트가 집에 그대로 있었다. 코트를 입고 출근한 정해라는 자신을 때렸던 남자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행운은 계속됐다. 정해라는 오삼불고기가 떨어져 먹지 못했다. 정해라를 제외하고 오삼불고기를 먹은 모든 직원이 배탈이 났다. 이에 혼자 멀쩡한 정해라는 슬로베니아로 출장을 가게 됐다.

문수호는 정해라를 찾았다. 한실장(정진 분)은 이름은 다르지만 정해라와 인상이 비슷한 사람이 있다며 여행사 사이트에 등록된 정해라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이트에는 정해라의 이름이 정혜라라고 등록되어 있었다.

정해라는 상사의 부탁으로 현지 포토그래퍼를 만나러 갔다. 그곳에서 정해라는 사진을 찍고 있는 문수호를 발견했다. 정해라는 그를 포토그래퍼라고 오해하고 인사했다. 문수호는 정해라를 알아봤지만 정해라는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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