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내남자' 김다현, 송창의 앞에서 강세정에 고백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2.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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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내 남자의 비밀'에서 김다현이 송창의 앞에서 강세정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에서 한지섭(송창의 분)과 진해림(박정아 분)이 키스하는 걸 목격한 기서라(강세정 분)는 한지섭이 강재욱(송창의 분) 행세 중이라는 희망을 버렸다.


양미령(배정화 분)은 진해림에게 진여림이 기서라가 아닌지 물었다. 진해림은 부정하자 양미령은 진여림의 어릴 적 사진을 기서라에게 보여주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진실이 드러났다. 양미령은 "심부름 아줌마 진짜 남편까지 뺏은 것까지 모자라 이제 친부모까지 뺏어?"라며 진해림을 때렸다. 진해림은 위선애(이휘향 분)에게 복수하는 걸 돕겠다며 양미령을 구슬렸다. 양미령은 제안을 수락하며 대신 진국현(박철호 분)이 자신을 유학 보내려는 걸 막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위선애가 강재욱이 깨어나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안 한지섭은 이를 막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한지섭은 자신이 살기 위해 위선애를 이용해 강준채(윤주상 분)의 자리에 앉겠다고 다짐했다.


모진자(황영희 분)의 짬뽕 덕에 강인 푸드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이사진은 강인욱을 칭찬했고 한지섭도 이에 동조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위선애는 강인 푸드 매각 계획은 어떻게 된 거냐며 분노했다. 한지섭은 좋은 상황에서 바로 매각을 추진할 수는 없는 거라고 설명했다.

강인 푸드 팀은 성과를 기념하는 회식을 했다. 팀원 중 한 명이 강인욱에게 기서라와 무슨 사이인지 물었다. 강인욱은 팀원들 앞에서 "저 기서라 씨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진해림은 화장실에서 만난 기서라에게 강인욱을 이용하지 말라고 쏘아붙였다.

기서라는 한해솔(권예은 분)이 배탈이 났다는 전화를 받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다. 그때 자전거가 기서라를 향해 돌진했고 한지섭이 이를 막았고 기서라와 한지섭은 함께 쓰러졌다.

양미령은 술집에서 과음 후 종업원과 시비가 붙었다. 술에 취한 양미령은 "나 국회의원 딸이야. 진국현 딸"이라고 소리쳤다. 양미령은 경찰서에 갔고 진국현은 양미령의 뺨을 때렸다. 진국현은 양미령에게 유학을 가라고 말했고 양미령은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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