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
배우 유아인이 지인들과 영상통화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유아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인이 16명의 지인과 영상통화 중인 캡처 화면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유아인과 영상 통화를 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유아인 소속사 대표 그리고 유아인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버닝'의 감독 이창동의 모습이 보인다.
유아인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 쓰는 일로 찾아뵙는 일은 좀 줄이고 글로 세상을 바꾸는 일 역시 전문가분들의 사명을 더 믿고 맡기며 저는 더 흥미로운 피드와 신중한 작품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라며 SNS에서 네티즌들과의 설전을 줄일 것을 암시하는 글을 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