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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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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국 시나위러 공식 웨이보 |
중국 인기 여배우 판빙빙의 남동생인 판청청이 '프로듀스 101' 출신 안형섭, 이의웅 등이 속한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 신분으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판청청이 최근까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신분으로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며 "한국에 온 지는 1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다만 판청청은 아직 가수로 데뷔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어느 정도 한국어도 할 줄 알고 한국어 노래도 준비를 하고 있긴 하지만 가수로서는 아직 실력이 더 필요하다"며 "가수 데뷔 자체도 한국에서 할지, 중국에서 할지 등도 많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와 함께 "아직은 신인 가수라는 타이틀보다는 '판빙빙 남동생'이라는 이미지도 있어서 중국에서도 나름 화제를 모은 모양이다"라며 "중국에서의 활동도 염두에 두고 있는 부분이 있다. 판청청의 행보는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판청청은 2000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올해 17세이며 친누나인 판빙빙보다는 19세나 어리다. 훈훈한 외모에 키가 190cm가 넘는 훤칠한 모습이 매력적이라는 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