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마스터키' 뉴이스트 JR, 천사 주장..마스터키였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2.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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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 방송화면 캡처


자신이 천사임을 주장하던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JR이 마스터키 소유자임이 드러났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현무 팀과 수근 팀이 마스터키 주인공의 찾는 데 도움이 되는 키 가이드를 얻기 위해 게임을 펼쳤다.


첫 번째 게임은 '헐레벌떡 어워드'였다. 각 팀은 오리발 달리기, 2배속 댄스, 어려운 발음의 문장 읽기, 등 대고 공 받기 등의 게임을 릴레이로 진행했다.

수근 팀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의 오리발 달리기, 세븐틴 민규의 2배속 댄스 분야에서 활약해 승리를 거두었다.

수근 팀은 6개의 문장을 적어 진실 혹은 거짓을 알아낼 수 있는 키 가이드를 선택했다.


JR은 녹화 내내 자신을 천사의 마스터키 소유자라고 주장했다. JR은 샤이니 키에게 "한 번만 믿어줘"라고 세븐틴 민규에게 "천사야. 그런데 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라고 말했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다.

이수근과 강다니엘 또한 JR의 주장을 비웃었다. 이에 강다니엘은 키 가이드를 통해 JR의 마스터키 여부를 확인했다. 강다니엘과 이수근은 'JR은 마스터키입니다'라고 적었고 결과는 진실이었다. 결과를 확인한 이수근은 JR에게 가 "감동적이다"라며 웃었다.

하지만 JR이 천사의 마스터키인지 악마의 마스터키인지는 드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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