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이판사판' 지승현, 동하에 "박은빈 건드리면 죽여"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30 22:21 / 조회 : 116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방송화면 캡처


'이판사판'에서 지승현이 박은빈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동하에게 분노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서 도한준(동하 분)은 최경호(지승현 분)를 면회하러 갔다.

도한준은 최경호에게 "거래 깹시다"라며 과거 두 사람이 김가영 살인 사건에서 맺었던 거래를 언급했다. 그리고 "나 이정주(박은빈 분) 목에다가 목걸이 걸어줄 생각 접을 생각 없으니까"라며 이정주를 계속 좋아할 거라고 선언했다.

최경호는 분노했다. 최경호는 "네가 감히 내 동생을 넘봐? 1371. 네 차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면"이라고 소리쳤다. 도한준은 "알면요. 경악을 금치 못하겠죠"라고 말을 이었다.

최경호는 "죽여버린다. 우리 정주 건드리면"라고 소리치다 교도관에게 끌려갔다. 도한준은 최경호에게 목숨이 위험해질 거라고 경고했고 도한준은 "내가 너 죽여버릴 거야"라고 소리쳤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