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연우진, 동하 살인 사건 증거 은폐 시도 알았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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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방송화면 캡처


'이판사판'에서 연우진이 동하가 살인 사건 증거를 은폐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서 이정주(박은빈 분)와 사의현(연우진 분)은 서용수(조완기 분)를 통해 최경호(지승현 분)가 김가영을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들었다.


이정주는 충격에 서용수, 사의현과 함께 있던 숙직실을 빠져나갔다. 서용수는 살인 사건 현장에 있던 운동화를 가지고 있었다. 사의현은 서용수에게 이를 달라고 했지만 서용수는 거절했다.

이에 사의현은 "달라는 거 아니에요. 잠시만 내가 갖고 있을게요"라고 말했다. 서용수는 "아까도 누가 뺏어가려 그랬단 말이야. 엄마한테 왔어요. 검사라 그랬어요"라고 말했다.

검사라는 말을 들은 사의현은 도한준(동하 분)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이에요?"라고 물었다. 서용수는 "맞아요. 안 줘. 절대로"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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