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어른' 양태오 "동안 비결? 한옥 살며 표독함이 빠졌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30 20:49 / 조회 : 255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O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방송화면 캡처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O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강연자로 출연했다.

양태오는 100년 이상 된 한옥에 살고 있다. 양태오는 "북촌으로 이사 온 지 6년 차"라며 한옥에 살게 된 계기를 밝혔다.

양태오는 "한옥에 이사 오기 전에는 외국의 것이 더 좋아 보였고 서양의 문화가 선진문화라는 편협한 시각을 갖고 있었다. 한옥에 살고 나서 집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면서 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MC 김상중은 양태오의 동안을 지적하며 나이를 물었다. 이에 양태오는 "30대 후반이다"라며 "한옥에 이사 오고 나서 저한테 있었던 표독함이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동안 비결을 설명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