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꽃청춘' 종영소감.."우리 4명 영원히 사랑하자"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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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우 인스타그램


보이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청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진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편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신서유기' 제작진분들 엉아 누나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 고마운 건 우리의 송민호 손가락과 지구력에게 제일 고마워 우리 4명 영원히 사랑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청춘'에서 제작진의 몰래 카메라로 인해 죄수복을 입은 채 호주에 도착한 위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서유기'에서 송민호가 게임에 승리해 그 보상으로 제작된 '꽃청춘'은 지난 28일 종영했다.

'꽃청춘'의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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