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윤지성 "워너원 동생들 밥 먹이려고 나왔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5 18:27 / 조회 :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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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 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워너원의 윤지성이 '마스터키'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는 윤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워너원의 맏형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윤지성은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윤지성은 "투표를 받아서 데뷔한 아이돌이기 때문에 투표 받는 것에 익숙해서 잘 설득을 해서 회식비를 벌어서 열 명의 동생들 밥 먹이려고 나왔습니다"라며 상금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강다니엘과 옹성우도 출연했다. 이에 서은광은 "셋이 한편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강다니엘은 "아니다"라며 지난 방송에서 옹성우에게 배신당했던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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