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나혼자' 김사랑도 궁금한 박나래X충재씨(ft. 기안84질투)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11.25 07:50 / 조회 : 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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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사랑도 궁금해한 박나래와 충재씨, 그리고 기안84의 삼각관계, 어떻게 되는걸까.

지난 24일 오후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시 한번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김사랑의 뉴욕 일상이 공개 됐다.

패션쇼 참석과 화보 촬영 일정으로 뉴욕에 머물고 있던 김사랑은 한혜진과 함께 뉴욕으로 온 '나혼자 산다' 팀을 만났고, 자신의 뉴욕 모습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화보를 촬영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고,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김사랑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날 김사랑은 박나래와 충재씨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김사랑은 "나래씨가, 그 충재씨를 진심으로 원하시냐?"라고 물었다. 이는 앞서 박나래가 자신의 동생인 김대혜에 대해 관심을 나타낸 것을 언급한 것.

이에 박나래는 흥분한 모습으로 "어머나. 대혜씨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 그런데 충재씨가 나타났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기안84는 "무슨 남자가 이렇게나 많아"라고 툴툴댔고 전현무는 "질투하느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기안 84는 "지금은 아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에 앞서 박나래는 충재씨와의 관계에 대해 묻는 전현무의 질문에 "충재씨는 저를 내치지 않는데 기안84님의 마음이 헷갈린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기안84는 "그렇게 행복해 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나는 간 여자 잡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예능으로 시작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점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러브라인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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