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푸드트럭' 옥향, 백종원에 횡설수설.."재료 이름 모른다"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5 01:05 / 조회 : 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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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대면 평가 중 옥향 사장이 횡설수설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3라운드 백종원 대표 대면 평가가 시작됐다.

백종원은 옥향의 마성의 꼬치&파스타 집을 찾아갔다. 백종원은 "꼬치 30개를 꼽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라고 묻자 옥향 사장은 "3~4시간 걸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그럼 이번 미션이 100인분이면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라고 묻자 옥향 대표는 똑같이 "3~4시간 정도 걸린다"라고 얼버무렸다.

백종원이 꼬치와 파스타에 대해서 질문하자 옥향 사장은 "왜 주문은 안하고 질문만 하냐"며 오히려 손님을 타박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백종원은 "파스타 면이 왜 색다르냐"라고 묻자 옥향 사장은 당황하며 "이런 것도 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황당해진 백종원은 "혹시 파스타 면 이름을 모르는 것이냐"라고 묻자 옥향 사장은 그제야 "재료 이름을 모른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백종원이 "빵 재료의 가운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묻자 옥향 사장은 "버린다"라고 말했다가 백종원이 "지금 음식 재료를 버린다고 했느냐"라고 되묻자 다시 옥향 사장은 "집에 있다"며 횡설수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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