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나혼자' 뉴욕의 김사랑..화보일상+반전 허당매력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11.25 00:18 / 조회 :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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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나혼자 산다'를 다시 찾은 김사랑이 화보 같은 일상과, 허당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4일 오후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시 한번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김사랑의 뉴욕 일상이 공개 됐다.

패션쇼 참석과 화보 촬영 일정으로 뉴욕에 머물고 있던 김사랑은 한혜진과 함께 뉴욕으로 온 '나혼자 산다' 팀을 만났고, 자신의 뉴욕 모습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화보를 촬영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고,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김사랑의 미모에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김사랑은 박나래와 충재씨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김사랑은 "나래씨가, 그 충재씨를 진심으로 원하시냐?"라고 물었다. 이는 앞서 박나래가 자신의 동생인 김대혜에 대해 관심을 나타낸 것을 언급한 것이다.

이에 박나래는 흥분한 모습으로 "대혜씨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 그런데 충재씨가 나타났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기안84는 "무슨 남자가 이렇게나 많아"라고 툴툴댔고 전현무는 "질투하느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기안 84는 "지금은 아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사랑은 뉴욕의 과일 집에서 과일을 사며 허당 매력을 보여줬다. 김사랑은 도넛 피치, 자두, 포도, 살구 등을 사서 호텔로 돌아왔다. 동생 김대혜가 이것을 씻어와서 함께 먹었지만 과일이 모두 익지 않아서 쓰거나 신맛이 났다.

이에 김사랑은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사랑은 '나혼자 산다' 식구들과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하며 "다음에는 집으로 초대하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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