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기안84가 박나래를 질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오후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시 한번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김사랑의 뉴욕 일상이 공개 됐다.
이날 김사랑은 "박나래씨와 충재씨는 어떻게 된 것이냐?"라고 궁금해 하며 "제 동생보다 충재씨가 더 좋으셨는지?"라고 물었다.
이는 앞서 방송에서 박나래가 김사랑의 동생 김대혜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을 언급한 것.
이에 박나래는 흥분한 모습으로 "대혜씨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 그런데 충재씨가 나타났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기안84는 "무슨 남자가 이렇게나 많아"라고 툴툴댔고 전현무는 "질투하느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기안 84는 "지금은 아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