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한혜진 "뉴욕 패션쇼 모델→관객으로..서글퍼"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11.24 23:27 / 조회 : 206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방송화면 캡처


모델 한혜진이 뉴욕 패션쇼에 셀럽으로 참석했다.

24일 오후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뉴욕 패션쇼에 셀럽으로 초대받은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패션쇼장의 가장 앞줄에 앉아 패션쇼를 구경했다. 패션쇼의 셀럽은 영광스러운 자리임에도 한혜진의 표정은 쓸쓸해 보였다.

한혜진은 "쇼에 서기만 했지, 내가 보는 것은 처음이다. 내가 모델로 서던 패션쇼에 관객으로 가니까 기분이 이상했다"라며 "아직 은퇴한 것은 아니지만 은퇴한 기분이었다. 현역에서 멀어진 느낌이라 서글픈 기분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