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보그맘' 박한별, 사랑으로 오작동..폐기 위기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4 23:34 / 조회 : 3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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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보그맘'에서 박한별이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극본 박은정 최우주 연출 선혜윤)에서 보그맘(박한별 분)의 이상증세가 나타났다.

보그맘은 최고봉(양동근 분)과 접촉하거나 가까워질 때 발열이 되는 증상을 나타냈다.

이에 최고봉은 보그맘에게 "열이 70도 이상 올라가면 메모리 회로에 심각한 손상이 올 수 있다. 그래서 65도까지 올라가면 셧다운 되도록 장치를 해놨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도망치던 최고봉과 보그맘은 골목길에서 서로 접촉을 하게 됐고 보그맘은 셧다운 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국정원 직원은 관련 사진을 찍어 윗선에 보고했다. 최고봉은 "절대 사고로 셧다운 된 것이 아니다. 내가 보그맘을 끈 것이다"라고 변명했지만 이미 보그맘의 문제는 커졌다.

보그맘은 물건을 잃어 버린다거나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리곤 하며 최고봉의 걱정을 샀다.

최고봉은 국정원에서 주어진 기간 내에 보그맘의 오류를 해결하지 못하면 보그맘을 폐기해야할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한편 도도혜(아이비 분)는 나흥신(김소연 분)으로부터 보그맘의 신발이 동력 충전기라는 사실을 들었다. 또 이미소가 이미 7년 전 아이를 낳다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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