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언터처블' 김성균, 인상깊은 악역 연기..강렬한 등장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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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터처블' 방송화면 캡처


김성균이 첫 악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에서 장기서(김성균 분)는 악역으로 등장해 악독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서는 한 여성의 몸에 '죽을 사(死)'를 새겨 넣으며 섬뜩한 모습을 보였다. 장기서는 여성에게 "내 뜻은 이런데, 신의 뜻은 어떨까"라고 말하며 "동전의 앞면이 나오면 신의 뜻이 나의 뜻과 똑같은 것이고, 뒷면이 나오면 다른 것이다"라고 속삭였다.

동전이 뒷면이 나오자 장기서는 "널 살려주시라네.."라며 무덤덤하게 말했지만, 여성은 여전히 겁에 질려 흐느꼈다.

한편 '언터처블'은 가상의 도시 북천시를 배경으로 3대에 걸쳐 북천시를 지배하고 있는 장씨일가를 둘러싼 권력 암투와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다룬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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