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연중' 블락비 스쿨어택..특급 서비스로 팬심저격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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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블락비가 '연예가중계'를 통해 스쿨 어택에 나섰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보이그룹 블락비가 스쿨어택을 위해 세종대학교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블락비는 '연예가중계 스쿨어택'을 통해 세종대학교 강의실을 습격했다. 블락비의 팬인 학생은 박경의 이름으로 이행시에 도전했다. 학생은 "박경 씨~"하고 웃었고, 이어 "경이롭네요~"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경은 팬의 이름으로 "예를 들면 난 너 같은 여자가 좋아, 은이 같은 여자"라고 이행시를 지어 화답했다.

블락비는 공연장을 보곤 "생각보다 너무 커 못 채울 것 같다"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블락비의 걱정과는 다르게 공연장이 꽉 차 "감동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생들은 블락비의 신곡 "Shall we dance"에 맞춰 춤을 췄다. 박경과 섹시댄스를 춘 학생은 "너무 낯 뜨거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학생들은 '블락비에게 물어봐' 코너에서 '지코가 고쳤으면 하는 점'을 멤버들에게 물어봤다. 이에 피오는 "지코의 눈빛"이라고 말했고, 지코는 "생김새를 어떻게 고치냐"며 황당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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