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
방탄소년단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서 미국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미국에서 k-pop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 초대된 사실을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음악 시사회 중 하나인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강렬한 무대를 꾸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으로 언급되고 있는데 어떤 기분이냐"는 MC의 질문에 "믿기지 않는다"며 "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결코 꿈꾸지 못했던 것들이지만 팬들 덕분에 가능해진 것 같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SNS인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 된 그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