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임신이라니, 많이 먹었을 뿐" 일축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11.24 14:56 / 조회 : 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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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24일(현지시간) 마일리 사이러스는 생일 파티를 앞두고 공개한 사진에서 배가 불룩나온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몇몇 팬들이 임신설을 제기하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제가 된 사진을 잘라 화살표까지 그려가며 "무례하다! 임신한 게 아니라 칠면조를 엄청나게 먹었을 뿐"이라고 반박, 직접 임신설을 일축했다. 해당 사진은 마일리 사이러스가 하루 전 SNS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2009년 영화 '라스트 송'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던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약혼했으며 이후 몇 차례 결혼설이 나왔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5번째 생일 또한 리암 헴스워스와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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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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