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슈퍼맨 더해진 완전체 포스터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11.24 10:18 / 조회 : 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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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스티스 리그' 포스터


DC 히어로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맨 전격 등장 포스터가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저스티스 리그' 슈퍼맨 전격 등장 포스터는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슈퍼맨과 다른 DC 히어로들이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을 담겼다. 최강 히어로서의 막강한 위력을 과시한 슈퍼맨이 합류하면서 마침내 저스티스 리그는 완벽한 슈퍼히어로 완전체 팀을 이루게 된다.

함께 공개된 '저스티스 리그를 만나다' 영상은 배트맨 역의 벤 애플렉, 원더 우먼 역의 갤 가돗, 아쿠아맨 역의 제이슨 모모아, 사이보그 역의 레이 피셔, 플래시 역의 에즈라 밀러의 인터뷰를 통해 캐릭터들의 매력을 소개한다. 특히 영화 속에서의 활약을 펼치는 모습과 더불어 원작 코믹스 속의 모습 등 캐릭터의 특징을 만나볼 수 있다.

'저스티스 리그'에서 배트맨은 최첨단 수트와 장비, 막강한 재력을, 원더 우먼은 불사신에 가까운 초인적인 힘, 민첩성 등 최강 전투력을 과시한다. 아쿠아맨은 물을 다스리는 바다의 왕으로서 능력을 발휘하고, 플래시는 물리학 법칙을 무시한 초인적인 속도와 더불어 잔망스러운 매력을 겸했다. 사이보그는 천재적인 지능과 반인반기계인 몸의 장점으로 모든 컴퓨터와 연결할 수 있는 테크놀러지의 진화를 보인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막강한 힘을 지닌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고, 이를 막기 위해 배트맨은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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